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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A,힐튼서울의 생애주기2 (2020-2050)
월 그래픽
W*L=5,875*600mm

기획
전진홍, 최윤희

콘텐츠 제작 및 연구
이인애

그래픽 디자인
임하영

본 작품은 2020년부터 2050년까지의 시간을 배경으로, 힐튼서울 건축물이 철거되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존속했다면 어떠했을지를 가정한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사전 포럼에서 도출된 다섯 가지 분석 틀—‘제도와 체제’, ‘사회적 기억’, ‘생성과 소멸’, ‘부패와 순환’, ‘권력과 유산’—을 토대로, 공간을 구성하고 해체하는 데 작용한 제도적 조건, 집단 기억의 생성과 소멸, 물질의 순환과 폐기, 권력 관계와 문화유산화의 문제를 탐구한다. 이를 통해 건축을 단순한 물리적 구조물이 아니라 사회적 사건, 제도, 기억, 권력의 상호작용 속에서 끊임없이 재구성되는 존재로 인식하고자 한다.


KAA
KAA(Korean Architecture Archive, 한국건축아카이브)는 시대별로 드러난 한국 건축의 정체성과 의미를 발굴하고, 오늘의 시각에서 새롭게 조명하는 건축 기획·연구 집단이다. 기획한 전시 및 프로그램으로는 <인간과 손: 엑스포67 한국관의 흔적> (주캐나다한국문화원, 2024), <힐튼서울 자서전 사전포럼> (피크닉, 2025)이 있다. 전진홍과 최윤희는 리서치 기반 건축 스튜디오 바래(BARE)의 공동 설립자이며,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전시 부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KAA(Korean Architecture Archive, 한국건축아카이브)는 시대별로 드러난 한국 건축의 정체성과 의미를 발굴하고, 오늘의 시각에서 새롭게 조명하는 건축 기획·연구 집단이다. 기획한 전시 및 프로그램으로는 <인간과 손: 엑스포67 한국관의 흔적> (주캐나다한국문화원, 2024), <힐튼서울 자서전 사전포럼> (피크닉, 2025)이 있다. 전진홍과 최윤희는 리서치 기반 건축 스튜디오 바래(BARE)의 공동 설립자이며,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전시 부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