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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서울 자서전》사전 포럼 3회차 티저
《힐튼서울 자서전》사전 포럼 3회차 티저

일시
25-07-30

장소
피크닉 별관 3층

발표자
강예린(서울대학교)+이치훈(SoA), 이윤석(VAA), 황지은(서울시립대학교/테크캡슐)

모더레이터
정다영(CAC)

*본 포럼 영상은 약 3분 분량의 티저입니다. 전체 영상은 전시장 내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소멸을 위한 디자인: 철거를 비롯한 사라지는 건물을 위한 지식과 경험은 어떻게 획득될 수 있는가

사전 포럼 3회차는 건축이 사라지는 행위에 ‘디자인’이 어떻게 개입할 수 있을지 질문합니다. 이때 디자인은 행동주의에 가까운 실천입니다.
철거를 위한 지식과 경험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지?, 건물을 짓는 일과 허무는 일은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일처럼 가역적일 수는 없는지?, 철거로 공간은 소멸하지만 그 파편은 다른 형식으로 남을 수 있을지?, 건축물의 풍화를 촉발하는 소멸와 재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철거는 무엇이 다를지?, 이른바 기록이라는 행위를 통해서 우리는 과거의 무엇을 남기고 있는지? 등 쉽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을 호출합니다.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이 본인 세대에 쉽게 사라지는 오늘날 숙고해야 할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 건축의 소멸과 관련된 이야기 가지들을 펼쳐보고자 합니다.